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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3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3 지난회에서 케이스 글라스가 결국 한국으로 떠난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다음 이야기를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 도시들이 많은데, 신기하게도 그분은 제 고향 선산으로 왔습니다. 제가 중학생일 때 우리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고, 제가 다니던 교회의 예배에 참석해 가끔 씩 설교도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저는 선교사님과 친해졌고, 자주 그집에 놀러갔습니다. 하루는 선교사님이 전도지를 접고 계시기에 여느 때처럼 도와드렸습니다. "선교사님, 이 전도지 어디에 쓸겁니까?" "내일 시장 전도 갈 겁니다." "선교사님 저도 따라가도 될까요?" "당신, 구원 받았습니까? 죄 사함 받았습니까? 당신도 죄 사함 받지 않았으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죄 사함 받으라고 말할 .. 2023. 8. 31.
7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2 7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2 지난 말씀에서 놀만그랍의 가슴이 섬찟했다는 말씀까지 했습니다. 놀만 그랍은 생전 처음 보는 광경이었기 때문에 놀랄 수 밖에 없었지요. 그럼 다으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튿날 놀만 그랍이 말씀을 전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또 졸았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설교하는 것을 듣는 사람들이 이렇게 조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놀만 그랍이 통역하는 사람에게 "당신 도대체 어떻게 통역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당신이 말 한 대로 합니다. 오늘 저녁에 이러이러한 설교를 하지 않았습니까?" '분명히 맞게 통역하 는데 졸다니.....' 그동안 기도원에 모인 사람들을 거듭난 그리스도 인이라고 생각하여 성도들의 삶에 대하여 설교 했기에, '혹시?'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다음.. 2023. 8. 19.
제 7,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1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1 "본문 중에서 예수님이 땅에 있는 제단에 피를 뿌리셨다면 그 당시 사람들의 죄만 사해집니다. 나중에 태어난 우리들의 죄는 사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하늘나라에 있는 제단으로 가셔서 당신의 피를 제단 뿔에 바르셨습니다. 하늘나라 제단에 피를 뿌리셧기 때문에 우리 죄가 영원히 사해 졌습니다." "첫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 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 를 덮는 영광의 그룹이 있으니, 이것.. 2023. 8. 9.
새 언약을 세우리라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는 율법으로 재판 받지 않고, 새 언약으로 재판 받겠습니다 지난 회 마지막에 드린 말씀에 예수님이 여자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간음한 여자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말 씀을 드렸습니다. 그럼 게속 이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시대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그 많은 기독교 인들이 각기 두 가지 법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새 언약아래 있는 사람이 있고, 새 언약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직 도 율법 아래서 율법을 지키려고 합니다. 율법은 죄와 사망의 법입니다. 누구든지 율법 앞 에 서면 지은 죄로 인해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새 언약이 세워져 이전 율법은 이미 지나갔 습니다. 그러니 "나는 율법으로 재판 받지.. 2023.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