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F목회자 모임4

탕지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1 "또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잇는데 그 둘째가 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 눠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큰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염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 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 지여, 내가 하.. 2024. 3. 18.
예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2 예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2 지난 주간의 말씀에는 운전중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던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그런 부분을 놓고 마음에서 "이건 하나님이 나를 간섭하시는거야,"라는 생각이 들 었다는 말씀까지 했습니다. 이제 다음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하나님이 나를 간섭하시는거야.' 하나님이 '내가 잘한다. 뛰어나다. 성실하다. 착하다'는 마음 갖는 것을 가장 싫 어하셔서 저를 간섭하시는 것을 몇 번 느꼈습니다. 한 번은 택배 회사에 물건을 찾 으러 갔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찾는 물건에 대해 물었는데,어떤 사람이 "지위가 높 은 자리에 있어요?" 하고 말했습니다. "아니 왜요?" "왜 그리 목소리가 커여?" "그렇게 들렸습니까? 죄송합니다. 제가 원래 목소리가 좀 큽니다.미안합니다." 제 삶을 보면.. 2023. 12. 19.
7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2 7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2 지난 말씀에서 놀만그랍의 가슴이 섬찟했다는 말씀까지 했습니다. 놀만 그랍은 생전 처음 보는 광경이었기 때문에 놀랄 수 밖에 없었지요. 그럼 다으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튿날 놀만 그랍이 말씀을 전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또 졸았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설교하는 것을 듣는 사람들이 이렇게 조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놀만 그랍이 통역하는 사람에게 "당신 도대체 어떻게 통역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당신이 말 한 대로 합니다. 오늘 저녁에 이러이러한 설교를 하지 않았습니까?" '분명히 맞게 통역하 는데 졸다니.....' 그동안 기도원에 모인 사람들을 거듭난 그리스도 인이라고 생각하여 성도들의 삶에 대하여 설교 했기에, '혹시?'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다음.. 2023. 8. 19.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라 1 마음에 에수님의 피를 바르라 1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너희는 이스라엘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매인이 어린 양을 취할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양을 취 하되, 그 어린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인수를 따라서 하나를 취하여 각 사람의 식량을 따라서 너희 어린양을 계산할 것이며, 너희 어린양 은 흠 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달 십사일까지 간 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 되날로나 물에 삶.. 2022.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