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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남6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4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4품꾼인가, 아들인가?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이 보시는 것과 우리가 보는 것은 다릅니다.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품꾼의 하나로써 달라고 말하려고 했습니다.  그가 말을 꺼내지 않았지만, 말 했다면 이런 대화가 오갔을 것입니다."저는 품꾼입니다.""아니야, 아들이야.""아닙니다. 저는 품꾼입니다.""그렇지 않아 아들이야.!"아버지는 종들에게 말합니다."얘들아, 빨리 목욕물 데워라. 이발사 불러와라. 제일 좋은 옷 내어다가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잡아라."아들이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놀리시는거 아냐? 그 많은 돈을 날렸으니 틀림없이 나를 .. 2024. 4. 29.
새 언약을 세우리라 5 새 언약을 세우리라 5 지난 회에서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법을 기록하셨다는 말씀까지 올려 드렸습니 다. 그럼 계속해서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율법에 따라 죄를 짓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내 마음에 법을 기록 하셨습니다. 추하고 어두운 생각에 끌려 죄를 짓던 내 마음에 하나님의 새 법이 기록된 후 마음에서부터 죄가 싫어졌습니다. "그들이 다시는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 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 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31:34) 하나님의 첫 번째 언약을 새 언약으로 바꾸겠다고 .. 2023. 6. 12.
새 언약을 세우리라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새 언약을 세우리라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간음 하다 잡힌 여자는 덜에 맞아 죽어야 합니다. 율법으로 이 여자를 다스리면 여자는 돌에 맞아 죽을 수 밖에 없는 더러운 죄인입니다. 그런 데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으니 이 여자를 살려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냥 여자를 살려 주라고 하면 율법을 어기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이 여자를 어떻게 살 리십니까? 여자는 분명히 간음하다가 형장에서 잡혔고, 율법에는 이러한 여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여자를 살릴 수 있는 새 법이 필요합니다. 예레미야 31 장에 그 새로운 법이 나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새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 2023. 6. 2.
새 언약을 세우리라 3 새 언약을 세우리라 3 지난회에서 예수님이 간음한 여자를 살려야 하는데, 법이 살릴 수 없도록 가로 막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이어서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사람을 살릴 법이 없다는 게 원통하다 제가 대구 교구에서 선교학교 학생으로 있을 때의 일입니다. 대구교도소 19호 감방 에 사형수가 수감되어 있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이따금 면회를 오는데, 자기가 형수라고 전과 다르게 대하는 것이 그는 싫었습니다. "왜 날 빨리 안죽이냐?" 독방에 서 고함을 질러댔습니다. 어느 날, 어떻게 넣었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만든 전도지 한 장이 그가 있던 방에 들어왔습니다. '젠장, 예수님은 무슨....' 찢어버리려다 독방에서 너무 심심하니까 전도지를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무슨 말인지 전혀.. 2023.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