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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2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2 지난 번 마지막 에서 탕자의 말을 들었습니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아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럼 다음 말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아버지가 "이놈의 자식, 들고 나갔던 그 많은 돈을 어디에다 썼어? 잘났다고 큰소리 쳐놓고 왜 이렇게 왔어?" 했다면 아들은 자신이 준비했던 대로 "저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일하고 밥만 먹게 해 주십시요."라고 했 을것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집을 떠나기 전이나, 큰소리 치고 나가서 재산을 다 탕진하고 거지가 되어 돌아왔을 때나 아들을 대하는 아버지의 마 음은 한결같았습니다. 아들이 생각한 아버지의 마음과 실제 아버지의 마음 은 달랐습니다. '아버지는 아직.. 2024. 4. 1.
새 언약을 세우리라 5 새 언약을 세우리라 5 지난 회에서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법을 기록하셨다는 말씀까지 올려 드렸습니 다. 그럼 계속해서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율법에 따라 죄를 짓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내 마음에 법을 기록 하셨습니다. 추하고 어두운 생각에 끌려 죄를 짓던 내 마음에 하나님의 새 법이 기록된 후 마음에서부터 죄가 싫어졌습니다. "그들이 다시는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 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 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31:34) 하나님의 첫 번째 언약을 새 언약으로 바꾸겠다고 .. 2023. 6. 12.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라 6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라. 6 미스터박 집을 얻으라고 하니님이 35만원을 주셨습니다. 2 집을 얻고 1년 후에 선교사님이 떠나시면서 전셋돈을 우리에게 주고 가신 부분까 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다음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일이 생겼습니다. 집 주인이 도박하다 노름 빚이많아지자 그 집을 은행에 넘기고 밤에 도주해버렸습니다. 은행에서는 이제 소유권이 바뀌었으니 빨리 집에 서 나가 달라고 했습니다. 전세금 20만원을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당장 돈이 한 푼도 없어서 어디에서 지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하나님!"하고 기도드렸습니다. 은행 지점장님이 우리 사정을 알기에 종종 찾아와서 집을 비워 달라고 이야기 했 습니다. 하루는 대구에서 열리는 전도 집회에 가려고 아침에 나서는데, 지점장님 이 .. 2023. 3. 14.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라 마음에 에수님의 피를 바르라 마음에 내 생각이 가득 차 있느면 말씀이 들어오지 않고 출애굽기 12장에서 하나님께서 '내가 14일 밤에 애굽땅에 두루다니며 사람이든 짐승이든 처음 난 것은 다 죽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는 그 심판을 피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10일에 어린 양을 준비했다가 14 일 해질 때에 그 양을 잡고, 그 피를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 라고 하셨습니다 피를 볼 때에 그 집은 심판하지 않고 넘어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사가 애굽에 있는 모든 장자를 죽일 때, 피가 칠해진 집은 사망의 심판이 '유월 逾越한다'. 즉 넘어간다는 말입니다. 피를 칠한 집은 사망의 심판이 넘어갑니다. 제가 당시 어느 집의 장자라고 해봅시다. 14일이 되어 이렇게 생각합니다. .. 202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