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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들과의 만남2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3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3 내 몸은 아프지만 성경에는 나앗다고 되어 있다. 20여 년 전, 저는 위궤양으로 몹시 고생했습니다. 굉장히 고통스러웠습니다. 죽을 먹거나 미음을 먹어도 탈이 났습니다. 의사가 밥 한 숟가락을 백 번씩 씹 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의사 말을 잘 듣지 않는 편인데, 배가 너무 아프니까 듣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입에 밥을 한 숟가락 넣고 백 번씩 씹었습니다. 보통 스무번을 씹으면 밥이 이미 목구멍으로 넘어가고 입에는 아무 것도 남아 있 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음식을 씹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의사 말에 순종하 려고 백번을 씹었습니다. 그렇게 먹어도 설사가 났습니다. 식사시간이 되면, 음식이 가들 차려진 밥상 한 쪽에 제가 먹을 것을 아내가 따로 차렸습니다. 죽 조금, 가로 세로.. 2024. 4. 13.
제 7,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1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1 "본문 중에서 예수님이 땅에 있는 제단에 피를 뿌리셨다면 그 당시 사람들의 죄만 사해집니다. 나중에 태어난 우리들의 죄는 사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하늘나라에 있는 제단으로 가셔서 당신의 피를 제단 뿔에 바르셨습니다. 하늘나라 제단에 피를 뿌리셧기 때문에 우리 죄가 영원히 사해 졌습니다." "첫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 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 를 덮는 영광의 그룹이 있으니, 이것.. 2023.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