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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강연12

예수님만이 길었던 여자 4 예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4 지난회에서 옆동네로 가서 장례를 치루었던 말씀까지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 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먹이셨는데, 어떤 어려움도 모두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잘 못한 것은 잊고 잘한 것만 기억해서, 형편없는 인간인데도 '내가 이걸 잘했어' 하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이 하나하나 이끌어 주셨 습니다. 성경은 어떻게 읽는지, 돈은 어떻게 쓰는지, 사람은 어떻게 대하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압곡동에서 저를 통해 한 자매님이 구원받았습니다. 저보다 스므살이 많은 40대 중반의 아주머니였습니다. 그분이 구원 받고 저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마치 연애 하는 것 처럼 사랑했습니다. 자매님이 저를 무척 위하셨고.. 2024. 1. 16.
예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1 예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1 "예수는 감람산으로 가시다.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오는 지라, 앉으사 저희를 가르치시더니,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 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 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겟나이까?'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묻기를 마지아니하는지 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 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 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 2023. 12. 7.
새 언약을 세우리라 2 새 언약을 새우리라 2 "목사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데 왜 안피하셨어요?" 우리 선교회 소속의 이정도 선교사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복음을 전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가장 어려웠던 일은 사랑하는 딸이채 피어나기도 전에 눈을 감은 것입니다.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말로 위로하는 것밖에 없었는데, 조금도 위로가 되지 못했습니다. 척박한 아프리카 땅에 복음을 전하러 갔는데 사랑하는 자식이 죽었습니다. 누가 그 슬픔을 대신해 주며, 그 고통을 대신해 주겠습니까? 누구와도 이야기 하기 싫고, 어떤 이야기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겪어보지 못했던 큰 슬픔이 이 선교사의 마음을 완전히 덮었습니다. 전에는 좋은 음식 먹고 싶고, 웃고 싶고, 즐기고 싶고, 일을 잘하고 싶었는데, 그런 욕구들이 모두 떠나갔습니다... 2023. 5. 7.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라, 8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라, 8 멸망을 피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출애굽기 12장은 '유월절' 이야기입니다. 애굽 온 땅에 심판이 임하던 날에 양의 피 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집 안에서 양의 고기를 구워 무교병과 쓴나물과 함께 먹 고 있으면 절대로 죽임을 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양을 불에 구워 먹되 머리도 먹고 , 정강이도 먹고, 내장도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한 손으로 지팡이를 잡고 한 손으로 고기를 먹어야 하니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죄가 많아 멸망을 당해야 하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하면 산다고 하셨어' 하고 먹으면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 2023.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