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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강의6

하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5 하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5 간음하다 잡힌 여자는 죽음 앞에서 예수님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간음하다 잡힌 여자는 음란한 마음이 일어 날 때 간음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쳤지 예수님을 찾지는 않았습니다. 여자는 간음하고자 하는 유혹이 찾아올 때 뿌리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넘어 져 간음했고, 잡혀서 돌에 맞아 죽게 되었습니다. 이젠 자신의 각오 나 의지가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여자는 돌에 맞아 죽기 위해 끌려 갔습니다. 그 앞에서는 얼굴이 예뻐도 안 되고, 똑똑해도 안 되 고, 돈을주어도 안 되고, 아버지가 높은 사람이라도 안 되고, 사정해 도 안 되었습니다. 어떤 길도 없었습니다. 여자는 죽은 앞에서 아무 것도 필요 없고 예수님을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도 어려운 일을 당할 때 .. 2024. 2. 3.
예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3 예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3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자라게 하시고 저는 사람이 얄팍해서조금만 좋은 일이 있으도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마음이 어두움에 빠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이 이끄셨습니다. 웩WEC 선교회 소속의 케이스 글라스 선교사가 우리나라의 수 많은 도시를 놔두 고 왜 선산 골짜기까지 왔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 분은 제가 다니던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셨습니다. 학교 사택에 살면서 우리 교회에도 나오셨습니다. 수업을 마치면 선교사님 댁에 자주 놀러 갔습니다. 선교사님이 어린 우리를 무척 따듰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하루는 그분이 저에게 내가 구원 받지 못했다는사실을 가르쳐 주 셨습니다. 선교사님이 왜 그때 복음은 안 전해 주셨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 갑니다. .. 2023. 12. 31.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5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5 지난 회에서는 제물의 남은 피는 제단 밑에 쏟았는데, 고랑을 파놓은 곳에 피를 얼마나 쏟아 부었는지 피가 강물처럼 흘렀고, 제단에 기름이 타는 영기는 구름처 럼 솟았다고 했습니다. 죄를지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이 죄를 씻기 위한 간절함이 얼마나 강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말씀을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성막이 만들어지고 약 1,500년 후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세례 요한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 때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한복음 1:29)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2023. 9. 28.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4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4 지난회에서 계명의 돌판이 내려 오자마자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는 죄악 속에 빠져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모세의 걱정은 이제 여호와께서 떠나시면 이 백성을 보호할 아무 것도 없을텐데, 큰일났다는 생각으로 걱정이 가득합니다. 다음을 이어가겠습니다.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레위인들을 세워 백성들을 죽이게 합 니다. 그날 3천 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렇게 했다고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은 죄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이튿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큰 죄를 범 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 죄를 속할까 하노라,"라고 하고 시내산으로 올라갑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 2023.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