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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남6

새 언약을 세우리라 2 새 언약을 새우리라 2 "목사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데 왜 안피하셨어요?" 우리 선교회 소속의 이정도 선교사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복음을 전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가장 어려웠던 일은 사랑하는 딸이채 피어나기도 전에 눈을 감은 것입니다.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말로 위로하는 것밖에 없었는데, 조금도 위로가 되지 못했습니다. 척박한 아프리카 땅에 복음을 전하러 갔는데 사랑하는 자식이 죽었습니다. 누가 그 슬픔을 대신해 주며, 그 고통을 대신해 주겠습니까? 누구와도 이야기 하기 싫고, 어떤 이야기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겪어보지 못했던 큰 슬픔이 이 선교사의 마음을 완전히 덮었습니다. 전에는 좋은 음식 먹고 싶고, 웃고 싶고, 즐기고 싶고, 일을 잘하고 싶었는데, 그런 욕구들이 모두 떠나갔습니다... 2023. 5. 7.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라 6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라. 6 미스터박 집을 얻으라고 하니님이 35만원을 주셨습니다. 2 집을 얻고 1년 후에 선교사님이 떠나시면서 전셋돈을 우리에게 주고 가신 부분까 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다음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일이 생겼습니다. 집 주인이 도박하다 노름 빚이많아지자 그 집을 은행에 넘기고 밤에 도주해버렸습니다. 은행에서는 이제 소유권이 바뀌었으니 빨리 집에 서 나가 달라고 했습니다. 전세금 20만원을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당장 돈이 한 푼도 없어서 어디에서 지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하나님!"하고 기도드렸습니다. 은행 지점장님이 우리 사정을 알기에 종종 찾아와서 집을 비워 달라고 이야기 했 습니다. 하루는 대구에서 열리는 전도 집회에 가려고 아침에 나서는데, 지점장님 이 .. 202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