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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잔여기간이 남아서 아직 몇 일을 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2023. 11. 11.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5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5 지난 회에서는 제물의 남은 피는 제단 밑에 쏟았는데, 고랑을 파놓은 곳에 피를 얼마나 쏟아 부었는지 피가 강물처럼 흘렀고, 제단에 기름이 타는 영기는 구름처 럼 솟았다고 했습니다. 죄를지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이 죄를 씻기 위한 간절함이 얼마나 강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말씀을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성막이 만들어지고 약 1,500년 후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세례 요한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 때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한복음 1:29)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2023. 9. 28.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4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4 지난회에서 계명의 돌판이 내려 오자마자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는 죄악 속에 빠져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모세의 걱정은 이제 여호와께서 떠나시면 이 백성을 보호할 아무 것도 없을텐데, 큰일났다는 생각으로 걱정이 가득합니다. 다음을 이어가겠습니다.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레위인들을 세워 백성들을 죽이게 합 니다. 그날 3천 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렇게 했다고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은 죄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이튿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큰 죄를 범 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 죄를 속할까 하노라,"라고 하고 시내산으로 올라갑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 2023. 9. 12.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3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3 지난회에서 케이스 글라스가 결국 한국으로 떠난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다음 이야기를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 도시들이 많은데, 신기하게도 그분은 제 고향 선산으로 왔습니다. 제가 중학생일 때 우리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고, 제가 다니던 교회의 예배에 참석해 가끔 씩 설교도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저는 선교사님과 친해졌고, 자주 그집에 놀러갔습니다. 하루는 선교사님이 전도지를 접고 계시기에 여느 때처럼 도와드렸습니다. "선교사님, 이 전도지 어디에 쓸겁니까?" "내일 시장 전도 갈 겁니다." "선교사님 저도 따라가도 될까요?" "당신, 구원 받았습니까? 죄 사함 받았습니까? 당신도 죄 사함 받지 않았으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죄 사함 받으라고 말할 .. 2023.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