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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죄의 기록을 지우고 6 피로 죄의 기록을 지우고 죄를 지은 기억이 있든 없든.... 구약시대에는 양을 잡아 제사를 드려 죄를 사했습니다. 신약시대가 되어서는 예수 님께서 세상 죄를 한꺼번에 모두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때 흘린 피를 땅에 있는 제단에 뿌리지 않고 하늘나라에 가지고 올라가서 하늘나라에 있는 성전의 제단에 뿌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의 죄가 영원히 해결된 사실을 성 경이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읽으면서도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죄가 있다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예수님의 죽으심이 우리 모든 죄를 사했습니다. 성 경을 믿지 않으니까, 자기 생각에서 지은 죄가 크고 양심의 가책이 있기에 죄가 사해 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것처럼 여길 뿐입니다. 제가 옛날 장로교회에 다닐 때, 매.. 2022. 11. 26.
피로 죄의 기록을 지우고 5 피로 죄의 기록을 지우고 5 죄를 사했다는 영수증 예수님이 죽으시면서 흘린 피를 하늘나라 성전의 제단 뿔에 발랐습니다. 죄가 해 결 되었으니 죄의 기록을 지우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기억에도, 하늘나라 어디 에도 죄의 기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난 회의 마지막에 드린 말씀입니다. 이어서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날 만큼 감격스러워야 구원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감정입니다. 구원은 죄가 사해져야 이루어집니다. 죄가 사해졌느냐, 그렇지 않느냐 가 중요합니다. 그에 대해 성경은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우리 죄가 사해 졌다고 확 실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사장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번제단 뿔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단 밑에 쏟고,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희생의 기름을 취한 것 같이 취 하여 단 위.. 2022. 11. 14.
피로 죄의 기록을 지우고 4 피로 죄의 기록을 지우고 4 지난 회에서 하늘나라 법에서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거짓말 한 번 에도 죄를 사함 받으려면 사망을 지불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멸망을 당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을 이어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위기 4장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일 평민의 하나가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다가 그 범한 죄의 깨우침을 받거든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를 인하여 그것을 예물로 삼아"(레위기 4:27~28) 죄는 마음에 작용합니다. 죄를 지었는데도 깨닫지 못할 때에는죄가 마음에 작용 하지 못합니다. 즉, 마음에 가책이나 두려움, 근심이나 염려가 없습니다. 그렇게 지내 다가 죄를 깨닫는 순간 마음.. 2022. 10. 29.
피로 죄의 기록을 지우고..3 피로 죄의 기록을 지우고, 3 소년 시절, 나는 정말 죄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저는 열다섯 살이던 1958년부터 죄를 사함받은 1962년까지 새벽기도를 다녔습니다. 종교적 열의가 있어서였는지, 지옥에 가는 것이 무서워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가 마음에서 죄를 인지하기 시작한 것은 열다섯 살 때라고 기억합니다. 당시 제가 다 니던 교회에서 새벽기도회에 나오는 사람들 가운데 제가 제일 어렸습니다. 겨울이면 아버지가 "새벽기도 가지마라. 감기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에는 교회에 난 방장치가 없었기 때문에 예배당에는 찬바람이 불고 마룻장이 싸늘했습니다. 추운 겨 울에 아버지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새벽기도 모임에 간 것은 하나님께 죄를 용서해 달 라고 질기 위해서였습니다. 성경을 보면, 죄는 빈다고 사해.. 2022.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