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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지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1 "또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잇는데 그 둘째가 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 눠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큰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염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 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 지여, 내가 하.. 2024. 3. 18.
예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7 예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7 우리에게는 예수님밖에는 길이 없어야 한다 간음하다 잡힌 여자가 죽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들어가기 전에는 자신을 믿는 마음 때문에 때문에 예수님이 일하실 수 없습니다.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아 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에 설 때, 자신이 잘하고 뛰어난 것을 의지할 수 없을 때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보통 하나님 앞에 서려면 자신이 무엇인가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십일조, 금식기도, 봉사...., 그런 것들 을 잘했다고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 흐믓한 마음으로 나갑니다. 그러나 자신이 잘한 것을 의지했던 떡 굽는 관원장이나 에서는 축복받지 못했습니다. 반대로 야곱처럼 잘한 것이 없는 사람은 은혜로 나가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 2024. 3. 2.
예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6 예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6 지난 회에서 작은 아버지가 구원을 받으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 게 반대 하시던 분이었으나 죽음을 앞에 두고 심경에 변화를 입어 설 교집을읽으시고 예수를 믿으신 마음을 말슴드렸습니다. 그럼 다음 이 야기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매님, 사탄이 먼저 와서 이야기했습니다." 젊다는 것, 돈이 있다는 것, 잘났다는 것, 좋은 직장에 다닌다는 것들 이 우리 마음에 하나님이 되어서 예수님을 멀리 하게 합니다. 예수님 은 우리에게서 마지막에 '네가무엇을 믿느냐? 너를 믿느냐, 나를 믿느 냐?'를 냉정하게 구분하십니다. 제가 구원을 받은 후에도 '내가 잘했어'라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습 니다. 한번은 부산 KBS홀에서 집회를 했는데, 집회를 마치고 밤에 제 가 살던 대전으로 차를 .. 2024. 2. 17.
하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5 하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5 간음하다 잡힌 여자는 죽음 앞에서 예수님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간음하다 잡힌 여자는 음란한 마음이 일어 날 때 간음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쳤지 예수님을 찾지는 않았습니다. 여자는 간음하고자 하는 유혹이 찾아올 때 뿌리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넘어 져 간음했고, 잡혀서 돌에 맞아 죽게 되었습니다. 이젠 자신의 각오 나 의지가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여자는 돌에 맞아 죽기 위해 끌려 갔습니다. 그 앞에서는 얼굴이 예뻐도 안 되고, 똑똑해도 안 되 고, 돈을주어도 안 되고, 아버지가 높은 사람이라도 안 되고, 사정해 도 안 되었습니다. 어떤 길도 없었습니다. 여자는 죽은 앞에서 아무 것도 필요 없고 예수님을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도 어려운 일을 당할 때 .. 2024.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