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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5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5 ".....아닙니다. 저는 추합니다. 저는 죄인이에요.""안 되겠다. 죄인이면 지옥에 가라."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생각을 더 믿는 위치에있기에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회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어서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품꾼이 되겠다고 했다면 아버지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는가! 성경에는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 있던 38년 된 병자는 예수님으로 부터"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 가라"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칫집의 하인들은,  그들이 항아리에 물을 부었는데 예수님이 그것을 포도주라고 하시응 것을 들었습.. 2024. 5. 13.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4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4품꾼인가, 아들인가?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이 보시는 것과 우리가 보는 것은 다릅니다.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품꾼의 하나로써 달라고 말하려고 했습니다.  그가 말을 꺼내지 않았지만, 말 했다면 이런 대화가 오갔을 것입니다."저는 품꾼입니다.""아니야, 아들이야.""아닙니다. 저는 품꾼입니다.""그렇지 않아 아들이야.!"아버지는 종들에게 말합니다."얘들아, 빨리 목욕물 데워라. 이발사 불러와라. 제일 좋은 옷 내어다가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잡아라."아들이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놀리시는거 아냐? 그 많은 돈을 날렸으니 틀림없이 나를 놀리려고 하시는 말씀일거야. .. 2024. 4. 29.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3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3 내 몸은 아프지만 성경에는 나앗다고 되어 있다. 20여 년 전, 저는 위궤양으로 몹시 고생했습니다. 굉장히 고통스러웠습니다. 죽을 먹거나 미음을 먹어도 탈이 났습니다. 의사가 밥 한 숟가락을 백 번씩 씹 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의사 말을 잘 듣지 않는 편인데, 배가 너무 아프니까 듣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입에 밥을 한 숟가락 넣고 백 번씩 씹었습니다. 보통 스무번을 씹으면 밥이 이미 목구멍으로 넘어가고 입에는 아무 것도 남아 있 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음식을 씹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의사 말에 순종하 려고 백번을 씹었습니다. 그렇게 먹어도 설사가 났습니다. 식사시간이 되면, 음식이 가들 차려진 밥상 한 쪽에 제가 먹을 것을 아내가 따로 차렸습니다. 죽 조금, 가로 세로.. 2024. 4. 13.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2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2 지난 번 마지막 에서 탕자의 말을 들었습니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아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럼 다음 말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아버지가 "이놈의 자식, 들고 나갔던 그 많은 돈을 어디에다 썼어? 잘났다고 큰소리 쳐놓고 왜 이렇게 왔어?" 했다면 아들은 자신이 준비했던 대로 "저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일하고 밥만 먹게 해 주십시요."라고 했 을것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집을 떠나기 전이나, 큰소리 치고 나가서 재산을 다 탕진하고 거지가 되어 돌아왔을 때나 아들을 대하는 아버지의 마 음은 한결같았습니다. 아들이 생각한 아버지의 마음과 실제 아버지의 마음 은 달랐습니다. '아버지는 아직.. 2024.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