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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5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5 ".....아닙니다. 저는 추합니다. 저는 죄인이에요.""안 되겠다. 죄인이면 지옥에 가라."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생각을 더 믿는 위치에있기에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회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어서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품꾼이 되겠다고 했다면 아버지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는가! 성경에는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 있던 38년 된 병자는 예수님으로 부터"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 가라"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칫집의 하인들은,  그들이 항아리에 물을 부었는데 예수님이 그것을 포도주라고 하시응 것을 들었습.. 2024. 5. 13.
하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5 하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5 간음하다 잡힌 여자는 죽음 앞에서 예수님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간음하다 잡힌 여자는 음란한 마음이 일어 날 때 간음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쳤지 예수님을 찾지는 않았습니다. 여자는 간음하고자 하는 유혹이 찾아올 때 뿌리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넘어 져 간음했고, 잡혀서 돌에 맞아 죽게 되었습니다. 이젠 자신의 각오 나 의지가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여자는 돌에 맞아 죽기 위해 끌려 갔습니다. 그 앞에서는 얼굴이 예뻐도 안 되고, 똑똑해도 안 되 고, 돈을주어도 안 되고, 아버지가 높은 사람이라도 안 되고, 사정해 도 안 되었습니다. 어떤 길도 없었습니다. 여자는 죽은 앞에서 아무 것도 필요 없고 예수님을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도 어려운 일을 당할 때 .. 2024. 2. 3.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6 하물며 그리스도의 피가 제가 1974년에 나이 많은 목사님 한 분을 만났습니다. 그 당시 연세가 79세이며 평양신학교 3기 졸업생으로 손양원 목사님과 동창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분에게 여쭈었습니다. "목사님, 죄를 사함 받았습니까?" "아, 받았구만!" "어떻게 받으셨습니까?" 목사님 따님이 대구에 있는 어느 교회의 권사인데, 어느 날 따님이 목사님에게 물었답니다. "아버지, 거듭났습니까?" "왜, 묻노?" "니, 거듭났습니다." "어떻게 거듭났노?" "밤에 자는데 갑자기 눈물 콧물이 흐르고 지난 죄가 활동사진 필름처럼 보여 엉엉 울다보니 거듭났습니다." 목사님이 자신에게는 그런 체험이 없었기에 딸이지만 시기가 나더랍니다. 그런 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목사님도 밤에 자다가 갑자기 꼭 손가락을 깨문 것.. 2023. 11. 21.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4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4 지난회에서 계명의 돌판이 내려 오자마자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는 죄악 속에 빠져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모세의 걱정은 이제 여호와께서 떠나시면 이 백성을 보호할 아무 것도 없을텐데, 큰일났다는 생각으로 걱정이 가득합니다. 다음을 이어가겠습니다.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레위인들을 세워 백성들을 죽이게 합 니다. 그날 3천 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렇게 했다고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은 죄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이튿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큰 죄를 범 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 죄를 속할까 하노라,"라고 하고 시내산으로 올라갑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 2023.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