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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사함7

새 언약을 세우리라 3 새 언약을 세우리라 3 지난회에서 예수님이 간음한 여자를 살려야 하는데, 법이 살릴 수 없도록 가로 막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이어서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사람을 살릴 법이 없다는 게 원통하다 제가 대구 교구에서 선교학교 학생으로 있을 때의 일입니다. 대구교도소 19호 감방 에 사형수가 수감되어 있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이따금 면회를 오는데, 자기가 형수라고 전과 다르게 대하는 것이 그는 싫었습니다. "왜 날 빨리 안죽이냐?" 독방에 서 고함을 질러댔습니다. 어느 날, 어떻게 넣었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만든 전도지 한 장이 그가 있던 방에 들어왔습니다. '젠장, 예수님은 무슨....' 찢어버리려다 독방에서 너무 심심하니까 전도지를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무슨 말인지 전혀.. 2023. 5. 16.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라 6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라. 6 미스터박 집을 얻으라고 하니님이 35만원을 주셨습니다. 2 집을 얻고 1년 후에 선교사님이 떠나시면서 전셋돈을 우리에게 주고 가신 부분까 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다음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일이 생겼습니다. 집 주인이 도박하다 노름 빚이많아지자 그 집을 은행에 넘기고 밤에 도주해버렸습니다. 은행에서는 이제 소유권이 바뀌었으니 빨리 집에 서 나가 달라고 했습니다. 전세금 20만원을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당장 돈이 한 푼도 없어서 어디에서 지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하나님!"하고 기도드렸습니다. 은행 지점장님이 우리 사정을 알기에 종종 찾아와서 집을 비워 달라고 이야기 했 습니다. 하루는 대구에서 열리는 전도 집회에 가려고 아침에 나서는데, 지점장님 이 .. 2023. 3. 14.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라 5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라 5 "미스터 박! 하나님이 집을 얻으라고 35만원을 주셨습니다." 1 사마리아 여자는 자기 생각을 부인했습니다.자신이 잘 못되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 문에 예수님과 대화할 때 전혀 이해되지 않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저도 죄를 사함받을 즈음 내가 살아온 삶이 악하고 더러운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실패했고 내 생각을 따라 살면 망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았습니다. 그래서 내 생각 이 어떻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 어 오면서 삶이 달라지기 시작 했습니다. 죄를 사함 받고, 내 삶을 하나님이 인도하셨 습니다. 전에 내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 삶과 말씀을 받아들여 사는 삶은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1968년에 제.. 2023.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