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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사함 거듭남8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5 탕자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5 ".....아닙니다. 저는 추합니다. 저는 죄인이에요.""안 되겠다. 죄인이면 지옥에 가라."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생각을 더 믿는 위치에있기에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회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어서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품꾼이 되겠다고 했다면 아버지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는가! 성경에는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 있던 38년 된 병자는 예수님으로 부터"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 가라"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칫집의 하인들은,  그들이 항아리에 물을 부었는데 예수님이 그것을 포도주라고 하시응 것을 들었습.. 2024. 5. 13.
예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7 예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7 우리에게는 예수님밖에는 길이 없어야 한다 간음하다 잡힌 여자가 죽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들어가기 전에는 자신을 믿는 마음 때문에 때문에 예수님이 일하실 수 없습니다.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아 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에 설 때, 자신이 잘하고 뛰어난 것을 의지할 수 없을 때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보통 하나님 앞에 서려면 자신이 무엇인가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십일조, 금식기도, 봉사...., 그런 것들 을 잘했다고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 흐믓한 마음으로 나갑니다. 그러나 자신이 잘한 것을 의지했던 떡 굽는 관원장이나 에서는 축복받지 못했습니다. 반대로 야곱처럼 잘한 것이 없는 사람은 은혜로 나가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 2024. 3. 2.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3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3 지난회에서 케이스 글라스가 결국 한국으로 떠난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다음 이야기를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 도시들이 많은데, 신기하게도 그분은 제 고향 선산으로 왔습니다. 제가 중학생일 때 우리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고, 제가 다니던 교회의 예배에 참석해 가끔 씩 설교도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저는 선교사님과 친해졌고, 자주 그집에 놀러갔습니다. 하루는 선교사님이 전도지를 접고 계시기에 여느 때처럼 도와드렸습니다. "선교사님, 이 전도지 어디에 쓸겁니까?" "내일 시장 전도 갈 겁니다." "선교사님 저도 따라가도 될까요?" "당신, 구원 받았습니까? 죄 사함 받았습니까? 당신도 죄 사함 받지 않았으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죄 사함 받으라고 말할 .. 2023. 8. 31.
7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2 7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2 지난 말씀에서 놀만그랍의 가슴이 섬찟했다는 말씀까지 했습니다. 놀만 그랍은 생전 처음 보는 광경이었기 때문에 놀랄 수 밖에 없었지요. 그럼 다으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튿날 놀만 그랍이 말씀을 전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또 졸았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설교하는 것을 듣는 사람들이 이렇게 조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놀만 그랍이 통역하는 사람에게 "당신 도대체 어떻게 통역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당신이 말 한 대로 합니다. 오늘 저녁에 이러이러한 설교를 하지 않았습니까?" '분명히 맞게 통역하 는데 졸다니.....' 그동안 기도원에 모인 사람들을 거듭난 그리스도 인이라고 생각하여 성도들의 삶에 대하여 설교 했기에, '혹시?'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다음.. 2023.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