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N 방송 및 아메리카 50개 방송1 예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3 예수님만이 길이었던 여자 3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자라게 하시고 저는 사람이 얄팍해서조금만 좋은 일이 있으도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마음이 어두움에 빠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이 이끄셨습니다. 웩WEC 선교회 소속의 케이스 글라스 선교사가 우리나라의 수 많은 도시를 놔두 고 왜 선산 골짜기까지 왔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 분은 제가 다니던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셨습니다. 학교 사택에 살면서 우리 교회에도 나오셨습니다. 수업을 마치면 선교사님 댁에 자주 놀러 갔습니다. 선교사님이 어린 우리를 무척 따듰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하루는 그분이 저에게 내가 구원 받지 못했다는사실을 가르쳐 주 셨습니다. 선교사님이 왜 그때 복음은 안 전해 주셨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 갑니다. .. 2023.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