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CTN 방송1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6 하물며 그리스도의 피가 제가 1974년에 나이 많은 목사님 한 분을 만났습니다. 그 당시 연세가 79세이며 평양신학교 3기 졸업생으로 손양원 목사님과 동창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분에게 여쭈었습니다. "목사님, 죄를 사함 받았습니까?" "아, 받았구만!" "어떻게 받으셨습니까?" 목사님 따님이 대구에 있는 어느 교회의 권사인데, 어느 날 따님이 목사님에게 물었답니다. "아버지, 거듭났습니까?" "왜, 묻노?" "니, 거듭났습니다." "어떻게 거듭났노?" "밤에 자는데 갑자기 눈물 콧물이 흐르고 지난 죄가 활동사진 필름처럼 보여 엉엉 울다보니 거듭났습니다." 목사님이 자신에게는 그런 체험이 없었기에 딸이지만 시기가 나더랍니다. 그런 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목사님도 밤에 자다가 갑자기 꼭 손가락을 깨문 것.. 2023.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