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순방1 마음에 에수님의 피를 바르라 7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라 7 "저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김천에 복음을 전하러 와서 20만원을 주고 전셋집을 얻어 살았는데, 집 주인이 빚이 많아 집을 은행에 넘기고 더망 갔습니다. 그래서 하 나님께 기도 드렸는데, 하나님이 이 집을 저에게 주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전 돈이 없습니다. 저에게 이 건물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회의 마지막 내용 입니다. 그럼 게속 이어서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이라면 제가 그런 소리를 못할 것 같습니다. 주인 어른이 고개를 숙이고 한참 생각하더니 이윽고 입을 여셨습니다. "나는 시내 지좌동에 있는 지좌교회 장로입니다. 하나님이 국도변에 이렇게좋은 건물을 주셨는데, 하나님이 쓰신다니 내가 어떻게 막겠습니까? 쓰십시오." 말할 수 없이 감사했습니다. 이야기.. 2023. 3. 28. 이전 1 다음